[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코레일은 6일 대전사옥 재해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손병석 사장 주재의 태풍 ‘프란시스코’ 대비 긴급 안전대책회의를 열어 집중호우와 강풍 등 재해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회의는 태풍의 이동경로와 영향권을 확인하고 여객·시설·전기·차량 등 분야별 대응 계획을 최종 점검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손 사장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해 열차 운행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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