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게임 저작권 침해 바로 잡을까…한중 게임협회 맞손
韓게임산업협회, 中게임협회와 교류 약정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국과 중국의 게임업계가 게임 저작권 보호 등 게임업계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난 2일 중국음상디지털출판협회 게임출판업무위원회와 한중 게임 저작권 산업 발전과 게임 분야 협력을 위한 '한중 게임 저작권 교류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중국음상디지털출판협회 게임출판업무위원회는 텐센트, 바이두이동, 왕이, 완메이스지에 등 120여개의 회원사가 참여한 게임 관련 단체다. '차이나조이' 등 중국 4대 게임 행사를 주관하고 게임정책 및 발전 계획 연구, 정부와 기업의 연결 및 국내외 정보교환, 국제협력 등 활동을 벌이고 있다.
양측은 이번 약정을 통해 양국 게임 관련 법률과 정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게임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 실질적인 산업 교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지원한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한중 게임 저작권 협력 교류회도 공동으로 개최한다. 향후에는 업계 종사자 간 ▲문화 교류 ▲기술연구 및 토론 ▲상품 교역 등 부문으로 협력을 늘려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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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 한국게임산업협회 정책국장은 "한국과 중국은 세계 게임시장에서 가장 가깝게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며 "이번 약정은 그 동안 협력 관계를 한 단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양국 게임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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