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수일통상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치(0.05 mg/kg 이하)를 초과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한다고 2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포장일자가 올해 7월 4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