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하나카드는 국내 호텔에서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하나카드 보유 고객은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오는 20일까지 객실 10% 할인과 무료 주차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머 패키지 특별 혜택’도 준비돼있다. 혜택은 ▲객실 1박 ▲조식뷔페 ▲짐보리 월드 및 닌텐도 플레이 존 이용 ▲맥포머스 체험 ▲클래스 클럽 올림퍼스 무료 ▲인천 국제 공항 왕복 셔틀 버스 무료로 구성돼있다. 가격은 26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VIP나 플래티늄 등급 이상 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더욱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더 플라자 호텔의 더벨스파에서는 다음 달 말까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벨스파의 ‘브론즈 아로마 트리트먼트(바디)’ 서비스는 24만7500원, ‘브론즈 브이라인 페이셜’ 서비스는 21만7500원에 각각 받을 수 있다. 정상가보다 25% 할인된 금액이다.
제주도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다음 달 말까지 해비치 호텔 앤 리조트의 ‘B&B(Bed&Breakfast) 패키지’ 예약 시 특별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혜택은 ▲해비치 호텔의 슈페리어 객실 1박 ▲섬모라 조식 뷔페 ▲윈터가든 실내외 수영장 이용 ▲피트니스 이용 ▲해비치 피크닉 매트 1개 제공으로 구성돼있다. 가격은 22만3608원부터 제공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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