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삼성전자, 스타트업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

최종수정 2019.08.01 11:12 기사입력 2019.08.01 11:12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삼성전자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2019년 'C랩 아웃사이드(Outside)' 공모전을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지난 7년간 C랩을 운영한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스타트업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


지원 대상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이다.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팀당 1년간 최대 1억원의 사업 지원금을 받고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 위치한 전용 업무 공간에 입주한다. 1년간 스타트업이 성장하도록 돕는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 기회도 있고, 우수 스타트업은 CES,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등 세계적인 IT 전시회 참가를 지원받는 등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실제 지난해 선발된 두브레인(인공지능(AI) 기반의 아동 두뇌 발달 및 진단 솔루션)은 삼성전자와 협력,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인 스마트스쿨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해 캄보디아 시범 운영 등 성과를 내고 있다.


한인국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장은 "혁신적이고 미래가 유망한 스타트업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삼성전자와의 협력이 가능한 스타트업에 파트너십 기회를 제공, 함께 성장하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