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가수 헤이즈가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의 신곡 작업 소감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최화정은 헤이즈에게 "지난 7월 7일에 발매한 신곡은 프로듀싱을 방탄소년단 슈가가 해줬더라. 처음 작업한거냐"고 물었다.
이에 헤이즈는 "아예 처음인데 너무 좋았고 잘 맞았다"라며 "정말 잘하시더라. 민PD(슈가)님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날 헤이즈는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부모님께) 집을 해드리고 생활비와 카드도 다 드렸다. 가족마다 한 개씩 드렸는데 잘 안 쓰신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 편하게 돈 걱정 하지 말라는 뜻으로 드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조금만 더 방황하고’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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