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홈플러스는 자사의 창고형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몰 '더 클럽'이 이달 25일 그랜드 오픈한 이후 4일만에 11만 다운로드(안드로이드 기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더 클럽은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서 판매하는 1만여 개의 상품과 더 클럽만의 단독상품 등 기존 창고형 온라인몰 대비 다양한 구색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특히 별도 연회비 없이 창고형 매장 상품을 쇼핑할 수 있고, 대형마트의 장점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다.
한편, 더 클럽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매일 드롱기 에스프레소머신(16대), LG전자 드럼세탁기(5대)를 추첨해 고객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앱을 다운로드받고 로그인하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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