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MG손해보험은 서울 관악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복날맞이 보양식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MG손보 조이봉사단은 지역 장애인 400여 명에게 보양식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에 방문하지 못한 일부 이웃들을 위해 가정배달용 음식도 포장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정성으로 준비한 보양식을 맛있게 드셔주셔서 행복했다"며 "소외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노환규 전 의협회장 "민희진 같은 사람이 돈 벌면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