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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글로벌 쇼핑 메카 명동 중앙로 재입성

최종수정 2019.07.26 06:33 기사입력 2019.07.26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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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명동 중앙로에 ‘서울점’ 오픈
대형 멀티비전…휠라 뮤지엄도
명동점은 새롭게 리뉴얼 오픈

2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휠라 서울점` 오픈 기념식에서 (왼쪽 두번째부터) 휠라코리아 홍인표 이사, 휠라코리아 정승욱 전무, 휠라 윤윤수 회장, 휠라 서울점 정주현 대표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휠라 서울점` 오픈 기념식에서 (왼쪽 두번째부터) 휠라코리아 홍인표 이사, 휠라코리아 정승욱 전무, 휠라 윤윤수 회장, 휠라 서울점 정주현 대표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이달 25일 국내 대표 쇼핑 메카인 명동에 새 매장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휠라 서울점은 휠라에게 여러 면에서 의미를 지닌다. 우선 지난 2007년까지 운영했던 명동 직영점을 폐점한 후 12년 만에 명동 중앙로에 재입성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휠라 서울점 오픈을 계기로 명동 중앙로 내 스포츠 상권을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명동 중앙로는 최근 들어 MLB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 매장과 신발 편집숍 등이 밀집한 `스포츠 격전지`로 각광받고 있다. 휠라 서울점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과 국내 휠라를 상징하는 대표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휠라의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 브랜드 전 제품을 선보이며, 매장 내부와 외관 역시 브랜드 휠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요소들로 채웠다.


전면 유리로 된 휠라 서울점 파사드(건물 외벽)에는 대형 멀티비전을 설치해 멀리서도 휠라 매장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장 내부에도 세로형 멀티비전을 설치했으며, 1층에서 2층으로 이동하는 계단 옆 벽면은 휠라의 역사를 확인하는 아카이브를 전시한 `휠라 뮤지엄`으로 꾸며졌다.

휠라, 글로벌 쇼핑 메카 명동 중앙로 재입성


휠라 뮤지엄에서는 이탈리아 비엘라 지역에 있는 휠라 뮤지엄에서 보관 중인 각종 휠라 의류, 신발 등을 관람하며 100여년 동안 이어진 휠라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작년 4월 명동 안쪽 골목에 오픈한 `휠라 명동점`은 리뉴얼을 거쳐 휠라 키즈, 언더웨어 제품들을 선보이는 패밀리 브랜드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휠라 관계자는 "휠라 서울점은 휠라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만나볼 수 있는 상징적인 매장이자 지표가 될 곳"이라며 "판매 위주의 매장을 넘어 브랜드를 경험하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휠라 서울점 오픈 기념식에는 윤윤수 회장을 비롯한 휠라코리아 관계자들과 휠라 서울점 정주현 대표가 참석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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