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육군 23사단 일병 죽음 ‘진상 규명’ 촉구”
“軍, 일방적으로 단정할 상황이 아냐”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바른미래당은 10일 “육군 23사단 일병의 죽음에 다시 한 번 애도를 표한다”며 “군 당국이 유가족에게 성의를 다하기 바라고, 한 점 의혹 없는 진상 규명이 이루어져야 함을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안타깝게 사망한 육군 23사단 소속 일병의 장례가 있었다”며 “북한 목선 사태로 혼란과 어수선함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극단적 선택이라 더욱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23사단 일병의 죽음과 북한 목선 사태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는 조사가 필요한 사항”이라며 “군이 일방적으로 단정하고 말 상황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무엇보다 군이 유족에게 소홀한 정황이 많이 보인다”며 “군 간부들과 동료들이 보이지 않는 쓸쓸한 장례식이 더 안타깝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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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변인은 “불똥이 튈까 두려워 쉬쉬하고 단속만 하려는 행태는 참으로 군답지 않고 더 문제가 있어 보인다”며 “군은 유명을 달리한 일병과 유족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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