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농특산물 쇼핑몰 ‘자연속愛’ 개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 1일부터 농특산물 쇼핑몰 ‘자연속愛’ 누리집을 개편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화순군이 운영 관리하는 쇼핑몰 ‘자연속愛’는 화순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그 재료를 사용해 만든 가공품을 직거래하는 중개쇼핑몰이다.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 농가에는 상품 판로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를 개선·개편했다. 분산되어 있고 구축한 지 오래된 서버 3대를 1대로 통합해 응답속도를 높이고 신속성을 확보했다. 남토장터 등 대형 쇼핑몰이 운영하는 ‘입점형 쇼핑몰 시스템’을 도입해 군민 누구나 입점 자격을 갖추면 입점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그동안 컴퓨터에서만 확인이 가능했던 주문과 접수 사항을 태블릿, 핸드폰을 통해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했다. 실시간으로 주문·배송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문자메시지 서비스도 강화했다.
군은 입점형 쇼핑몰을 구축하기 위해 기존의 입점자와 신규 입점자 22명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누리집 개편과 입점 설명회를 열고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군은 쇼핑몰 누리집 개편과 함께 주기별, 계절별 인센티브 행사를 추진해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매출 규모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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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관계자는 “지자체 우수 농특산물 쇼핑몰의 인센티브 제공이나 이벤트를 벤치마킹해 우리 군 실정에 맞도록 접목해 계속해서 개선하겠다”며 “입점형으로 개편한 쇼핑몰에 생산자는 물론 소비자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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