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이 13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8일 중국 승객차량협회(PCA)는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SUV), 미니밴과 다목적차량(MPV) 등의 지난달 판매량이 180만대를 기록,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13개월만의 반등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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