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스트레이트' 정마담 "양현석 요구로 업소 여성 동원"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YG 성접대 의혹 핵심 관계자인 정마담이 MBC '스트레이트'에서 양현석 전 YG 대표에 대해 증언했다./사진=MBC 방송 캡쳐

YG 성접대 의혹 핵심 관계자인 정마담이 MBC '스트레이트'에서 양현석 전 YG 대표에 대해 증언했다./사진=MBC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YG 성접대' 의혹 핵심 관계자인 '정마담'이 입을 열었다.


MBC TV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8일 정마담의 증언을 공개할 예정이다. 취재진에 따르면 양현석 전 YG 대표는 그동안 정마담을 통해 동남아 재력가들을 성접대 해왔다.

하지만 양 전 대표는 '정마담이 왜 여성들을 동원했는지 모른다'거나, '정마담이 왜 술자리에 있었는지 모른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마담은 유흥업소 여성 10여명을 동원한 유럽 원정에 대해 "양 전 대표의 요구로 여성들을 동원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동남아 재력가들과 양현석이 함께 한 술자리와 관련해 '술자리에 유흥업소 여성들이 나타났던 이유는 모두 양현석의 요청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서 양 전 대표 측은 MBC 방송에서 "성 접대 의혹은 사실무근이다. 식당과 클럽에 간 것은 사실이지만 지인 소개를 통해 간 것이었고 식사비도 본인이 내지 않았다"면서 성접대 의혹을 부인해왔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