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국내 최초 금융당국 안정성 평가 100% 충족
금융보안원 안정성 평가 141개 항목 모두 충족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네이버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금융보안원이 진행한 안정성 평가를 100% 충족한 유일한 클라우드 사업자가 됐다.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가 금융보안원의 클라우드 안정성 평가의 141개 항목을 모두 충족시켰다고 8일 밝혔다.
NBP는 금보원이 요구하는 기본보호조치 109개 항목은 물론 금융부문 추가보호조치 32개 항목까지 모두 만족시켰다. 이는 NBP 관계자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금융 서비스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을 공식적을 입증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 시점에서 금보원 안정성 평가를 모두 충족한 클라우드 사업자는 NBP가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국내 한 대형 금융기관이 클라우드 활용 신서비스 구축을 위해 금보원에 보안성 심사를 요청하면서 진행됐다. NBP가 모든 항목을 충족시키면서 해당 금융기관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NBP는 올해 초 코스콤과 금융 특화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금융 특화 클라우드 시스템'과 '금융 클라우드 존'을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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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NBP 대표는 "금융권 고객들이 보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 대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금융권 맞춤형 클라우드를 공급하고 연중 실시간 기술 지원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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