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家 이명희, 계열사 고문 맡아…조현아 복귀설 '솔솔'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이자 조원태 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계열사인 정석기업과 한국공항의 고문직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이사장의 경영 복귀에 따라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경영 복귀 전망도 나온다.
5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이 전 이사장은 지난 6월부터 故 조중훈 창업주와 故 조양호 회장의 추모사업을 맡기 위해 정석기업 고문을 맡았다. 이 전 이사장은 2006년부터 정석기업 비상근 사내이사로 재직중이다.
정석기업은 그룹 내 부동산 등을 관리하는 비상장 계열사로 이 전 이사장의 차녀인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부사장으로 경영에 복귀한 곳이기도 하다. 이와 동시에 이 전 이사장은 항공운수 보조사업을 영위하는 상장 계열사 한국공항의 자문 역할도 맡았다.
이 전 이사장이 경영에 복귀하면서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경영 복귀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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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한진 close 증권정보 002320 KOSPI 현재가 18,170 전일대비 280 등락률 -1.52% 거래량 53,255 전일가 18,4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진, 국가브랜드 물류산업 부문 대상 수상 한진, 11번가 풀필먼트 전담 운영… 이커머스 물류 고도화 한진, '2026 서울 펫쇼' 참가… 펫 산업 맞춤형 물류 제안 그룹 관계자는 "이명희 고문이 일우재단을 맡으며 쌓았던 문화적 소양과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 등을 토대로 한국공항에서 진행하는 제주 민속촌 프로그램 사업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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