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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이인영, 野 경제상황 파국으로 매도?…억지주장 유감”

최종수정 2019.07.03 11:36 기사입력 2019.07.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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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의 어려움은 과장이 아니라 현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바른미래당은 3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이 원내대표의 공존의 정치로 나아가자는 총론에 있어 전적으로 동의하며 상시 국회체제와 국민소환제 도입 역시 검토해볼만한 제안이라 생각한다”면서도 “야당이 현재의 경제상황을 정략적으로 과장하고 실정과 파국으로 매도하고 있다는 그의 억지 주장엔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 등의 실책들이 빚어낸 우리 경제의 어려움은 과장이 아니라 현실”이라며 “대처방안도 공감을 주기엔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저임금 인상은 우리 기업들과 자영업에 치명상을 안긴 정책이고 상생 협력의 메커니즘이라는 모호한 말이 대책이 될 순 없다”며 “그러면서 자영업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주장하는데 민주당의 병주고 약주고 정책”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청년실업에 무엇이 문제인지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무조건 정부와 여당이 나서서 ‘보다 많은 공공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이 근본대책”이라며 “민주당의 답없는 무조건 일자리 대책”이라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민주당 입장에서는 추경안 처리가 급한 문제이겠지만 소득주도성장 등 경제정책의 기조를 바꾸지 않는 한 경제회복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국정조사 요구 등을 야당의 발목잡기로 인식하는 것도 잘못된 태도”라며 “정부 견제는 여야를 떠나 국회가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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