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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불법주정차 시민신고 한 달 2900여건…‘일평균 70건’

최종수정 2019.07.01 09:46 기사입력 2019.07.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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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시민신고제 시행 후 한 달여 만에 세종에서만 총 2900여 건의 불법주정차 사례가 신고 접수됐다. 시민신고제는 지난 5월 14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신고 건수가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세종시는 시민신고제가 시행된 당일(5월 14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관내에선 총 2977건의 불법주정차 시민신고가 접수됐다고 1일 밝혔다.

신고 경로별 접수건수는 생활불편신고 앱 1627건, 안전신문고 1350건으로 나뉜다. 이는 일평균 70건 이상의 불법주정차 신고가 접수된 셈으로 시민신고제가 시행되기 이전인 지난 3월 일평균 26건보다 3배가량 증가했다.


과태료 부과현황에선 신도시 1546건, 읍·면 325건으로 구분돼 상가 및 인구가 밀집된 지역 내에서 신고가 집중됐다.


시는 앞으로도 신도심과 횡단보도 구역을 중심으로 한 불법주정차 단속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두희 시 교통과장은 “시민안전을 위해 4대 주정차 금지구역과 인도, 어린이보호구역 등지의 불법주정차 단속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이 근절되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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