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
북한 방문 때 파악한 김정은의 의중 문 대통령에게 전해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오사카 시내 웨스틴호텔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오사카 시내 웨스틴호텔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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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7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핵화에 대한 의지는 변함이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


시 주석은 또 김 위원장이 새로운 전략적 노선에 따른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외부 환경이 개선되길 희망한다는 뜻도 전했다.

지난 20~21일 북한을 방문해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진 시 주석이 비핵화와 관련된 김 위원장의 의중을 문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이다.


시 주석이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에서 논의한 내용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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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은 이날 오후 오사카 시내 웨스틴호텔에서 가진 한중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오사카=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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