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NH투자증권이 27일 S-Oil S-Oil close 증권정보 010950 KOSPI 현재가 112,1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2.52% 거래량 425,932 전일가 115,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S-Oil 목표주가 상향…최고가격제 변수"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클릭 e종목]"에쓰오일, 불확실성 속에서도 득이 클 것…목표가 상향" 에 대해 2분기 영업실적이 적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만9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황유식 연구원은 "3분기에는 보수 중인 설비의 단계적 가동, IMO2020에 대비한 MGO(marine gas oil) 재고 축적 수요로 정제마진 회복이 예상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지만, 향후 2년 P-X 공급과잉에 따른 실적감소로 목표주가는 기존 11만원에서 9만9000원으로 10%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2분기 영업실적은 122억원 전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제마진의 경우,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약세인 가운데 분기 말 유가 하락으로 재고평가 손실이 발생하며 정유부문이 적자로 전환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석유화학부문 P-X의 경우 3월부터 시작된 #2P-X 설비 정기보수가 7월까지 진행돼 기회손실이 발생하고, 중국 P-X 생산량 증가로 스프레드가 급락해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911억원으로 다소 개선될 것으로 봤다.


황 연구원은 "IMO2020 대비 정유제품 재고축적 수요는 3분기 말부터 가능해 정제마진은 소폭 개선될 전망"이라면서 "석유화학의 경우 P-X 정기보수 종료 후 정상가동, 프로필렌 스프레드 확대로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반기배당은 예년대비 감소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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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연구원은 "상반기 저조한 영업실적과 다수 설비의 정기보수로 반기배당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며 "IMO2020 효과가 가시화되고 설비가 정상화될 시 하반기 실적 개선과 연말 배당금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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