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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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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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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북도는 2019년 상반기 침체된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상반기에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현장을 지원하고자 유관기관 및 시군 등 대형사업장 방문을 통한 홍보세일즈 활동에 주력했다.

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시군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 요청했고 2019년도 건설공사 발주계획 정보를 공유했으며 유관기관 및 시군에 각종 공사 발주시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입찰공고시 지역업체 공동도급 49%, 하도급 60%이상을 명기토록 권고했다.


지난 2월 27일에는 대형건설사 호남지사장단, 건설단체연합회를 비롯한 14개 시군 건설활성화 담당 과장까지 확대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결의대회를 개최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시책 설명 및 건설 정보 공유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뜻을 모으기도 했다.


지난 4월2일에는 지역건설업체의 수주확대를 통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개발청 등 18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전라북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역건설업체의 수주(하도급) 확대 및 공정한 건설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는 하반기에도 유관기관, 시군 및 대기업 본사 등을 비롯해 도내 대형사업장 방문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감으로써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건설협회·대형건설사·건설현장·발주기관과도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역량을 모아나갈 예정이다.


도는 앞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건설협회와 함께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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