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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보수단체 스킨십…자유총연맹 임원단과 오찬

최종수정 2019.06.21 09:50 기사입력 2019.06.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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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자유총연맹 임원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갖는다. 대표적 보수단체로 꼽히는 자유총연맹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부터 약 1시간40분 동안 청와대 영빈관에서 '하나된 국민, 하나된 평화'를 주제로 오찬 행사를 갖는다. 자유총연맹 측에서 235명이 참석하고, 정부 측에서는 진영 행정안정부 장관,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참석자가 총 260명에 이르는 대규모 오찬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보수성향 단체를 포함한 시민사회단체 초청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으나 이번처럼 보수단체만을 초청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행사 주제처럼 이념과 정파를 뛰어넘는 '화합'을 강조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지난해 4월 취임한 박종환 자유총연맹 총재는 문 대통령과 경희대 법대 동창으로 절친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박 총재는 취임 당시 "정치적인 중립을 지키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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