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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6·15 남북선언은 평화번영 이정표"

최종수정 2019.06.15 09:46 기사입력 2019.06.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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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6월 13일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한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000년 6월 13일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한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북한은 19주년을 맞은 6·15남북공동선언에 대해 "'우리민족끼리'의 새 장이 열리게 됐다"고 평가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조국통일 운동사에 특기할 불멸의 공적' 제목의 기사에서 "북남수뇌상봉과 우리 민족끼리 이념을 핵으로 하는 6·15공동선언의 채택은 조국통일 운동사에 특기할 민족사적 사변이었다"고 밝혔다. 신문은 이어 지난해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으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닦았다"고 주장했다.'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자주통일선언' 제하의 논설에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계승인 4·27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은 민족의 총의가 반영된 평화번영과 통일의 이정표"라며 "북남선언들은 조선반도 전 지역에서 전쟁위험과 적대관계를 근본적으로 종식시켜 이 땅을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평화선언"이라고 역설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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