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한국 남자 대표팀' 최초 결승 진출의 주역 이강인 모델 발탁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13일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FIFA 온라인 4'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 선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손흥민 선수에 이은 두 번째 홍보 모델인 이강인 선수를 통해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강인이 활약 중인 'U-20(20세 이하) 한국 남자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대회에서 최초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기록한 8골 중 5골이 이강인의 발끝에서 시작됐고, 어시스트 기록은 4개로 대회 공동선두다. 직접 넣은 1골까지 포함하면 이강인의 공격 포인트는 5개로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의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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