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휴온스, 실적 성장 지속…올해 내수시장에 리즈톡스 출시"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한금융투자가 휴온스에 대해 실적 성장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배기달 연구원은 12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7% 늘어난 3538억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467억원이 예상된다"며 "올해부터 필러와 기타 에스테틱 사업 부문(작년 매출액 약 200억원)을 계열회사로 이관해 표면적인 성장은 크지 않겠다"고 판단했다.
2020년 매출액은 10.6% 늘어난 3914억원으로 전망했다. 수익성의 경우, 영업이익 538억원(+15.2%), 영업이익률 13.7%(+0.5%p)로 예측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휴온스는 2016년 5월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로부터 인적분할해 신설된 회사다. 올해 예상 매출액 기준 매출 비중은 의약품(56%), 뷰티헬스케어(23%), 수탁(13%) 등이다.
배 연구원은 "2016년부터 보툴리눔 제제인 ‘휴톡스’를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는 내수 시장에서도 ‘리즈톡스’를 출시한다"며 "작년 중국 영향으로 부진한 보툴리눔 제제 매출은 하반기부터 서서히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내년 매출액은 175억원(+44.6%), 2021년은 210억원(+20.0%)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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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하락에 대해 배 연구원은 "올해 주가는 약 20% 하락했다"며 " 메디톡스 메디톡스 close 증권정보 086900 KOSDAQ 현재가 102,100 전일대비 4,200 등락률 -3.95% 거래량 37,938 전일가 106,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메디톡스, 1분기 영업익 74억…전년 대비 35% 증가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2종 유럽 MDR CE 인증 획득 메디톡스, 개발본부 총괄에 이태상 상무 영입 등 보툴리눔 전문 업체의 주가가 부진했으며, 에스테틱 사업 이관으로 올해 성장성도 당초 예상보다 낮아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PER(주가수익비율)은 14.1배로 중견 업체의 평균 PER(14.4배)과 비교하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없다"며 "‘리즈톡스’가 예상보다 빠르게 내수 시장에 안착하면 실적도 주가도 좋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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