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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강자' 이형준 2홀 차 승리 "16강 조별리그 진출"

최종수정 2019.06.07 15:40 기사입력 2019.06.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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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싱웨어매치플레이 둘째날 32강전서 권오상 제압, 김대현과 김비오 탈락 이변

이형준이 먼싱웨어매치플레이 둘째날 32강전 3번홀에서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사진=KPGA

이형준이 먼싱웨어매치플레이 둘째날 32강전 3번홀에서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사진=KPGA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매치 강자' 이형준(27)의 16강 조별리그 진출이다.


7일 경남 남해군 사우스케이프오너스골프장(파72ㆍ7129)에서 계속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먼싱웨어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둘째날 32강전에서 권오상(24)을 2홀 차로 제압했다. 1번홀(파4)을 내주며 불안하게 시작했지만 4, 9, 10, 14번홀을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2015년 우승을 비롯해 2016년 6위, 2017년과 지난해는 3위를 차지하는 등 매치에 유독 강한 선수다.


박은신(29), 서요섭(23), 정지호(35) 등이 승전보를 전했다. 김한별(23)과 류제창(22), 윤상필(21) 등도 루키 돌풍을 일으키며 16강에 안착했다. 반면 2012년 우승자 김대현(31)과 '군산CC 전북오픈 챔프' 김비오(29)는 패배의 쓴맛을 봤다. 이 대회는 64강전과 32강전을 치른 뒤 16명의 선수가 다시 4개 조에 편성돼 조별 리그를 펼친다. 각 조 1위가 승점에 따라 결승전과 3, 4위전에 나가는 변칙적인 방식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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