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메디톡스 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메디톡신이 중국위생허가(CFDA)를 받지 못할 상황에 놓였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허가 무산 우려가 매도세에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9시22분 기준 메디톡스는 전 거래일보다 7.04%(3만3200원) 내린 43만8400원을 기록했다.
데일리팜은 이날 중국 CFDA가 지난 3일 메디톡신 허가 심사에 대해 전격 중지 결정을 내렸다며 제품 생산 공정 등 사안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하지 못할 경우 CFDA 허가는 난항을 겪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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