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 서울물연구원은 물산업 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물관리 방안을 찾기 위해 서울워터 심포지엄을 4일 개최한다.
'스마트 시티, 스마트 물관리'를 주제로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리는 행사에선 구자용 서울시립대 교수가 기조발표에 나선다. 또 정동휘 계명대 교수, 박노석 경상대 교수, 조우현 서울물연구원 박사 등이 주제 발표를 맡는다.
스마트 물관리는 취수원부터 상수관망 등 물 공급 전반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지능형 통합 물관리를 뜻한다. 공급 안정성, 수질 안전성, 운영ㆍ유지관리 효율성, 소비자 만족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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