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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해 용의자' 30대 여성, 1일 긴급 체포...경찰 "시신 찾기 주력"

최종수정 2019.06.02 12:12 기사입력 2019.06.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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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제주동부서로 압송된 고씨 / 사진 = 연합뉴스

1일 제주동부서로 압송된 고씨 / 사진 =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남편의 사라진 시신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2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충북 청주시에서 고모(36.여)씨를 1일 긴급 체포해 제주로 압송했다”고 밝혔다.


고씨는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위치한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인 강모(36)씨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강씨의 남동생이 “지난달 25일 형이 전 부인인 고씨를 만나러 간 뒤 연락이 끊겼다”는 실종신고를 받고 강씨의 행방을 추적했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강씨가 고씨와 함께 간 펜션에서 CCTV 영상을 확인했다.


영상엔 지난달 25일 오후 4시20분쯤 두 사람이 함께 펜션으로 들어갔고 이틀이 지난 27일 오후 12시쯤 고씨가 혼자 가방 2개를 들고 펜션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고씨는 범행 직후 제주항에서 완도행 여객선을 타고 제주를 빠져나간 뒤 현재 거주지인 청주로 향했다.


경찰은 31일 해당 펜션에서 다량의 혈흔을 발견했고 이 혈흔이 강씨의 것임을 확인했다. 강씨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


1일 제주동부서로 압송된 고씨는 160㎝가량의 신장에 검은색 후드 점퍼를 뒤집어쓰고 오른쪽 손에 하얀색 붕대를 감고 있었다.


경찰은 고씨가 시신을 훼손해 유기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고씨를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 시신 유기 장소와 범행동기, 공범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 =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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