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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휘발유 가격 15주째 상승…리터당 1536.3원·전주比 4.0원↑

최종수정 2019.06.01 08:58 기사입력 2019.06.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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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휘발유 가격 15주째 상승…리터당 1536.3원·전주比 4.0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가격이 15주 연속 올랐다. 다만 정부의 유류세 감면 축소 조치가 휘발유 가격에 반영되면서 상승 폭은 꺾이고 있다.


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5월 다섯째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ℓ당 전주 대비 4.0원 상승한 1536.3원을 기록했다.


지난 2월 이후 15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으나 지난주에 이어 상승 속도는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다.


같은 기간 경유 판매 가격도 2.4원 오른 1398.6원을 보였다. 등유 판매 가격도 0.9원 오른 975.5원으로 뛰었다.


상표별로는 휘발유의 경우 알뜰주유소 판매 가격이 전주 대비 4.1원원 상승한 1506.2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SK에너지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4.2원 상승한 1549.7원으로 최고가를 보였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1625.7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9.4원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최저가 지역인 경남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4.4원 오른 1514.8원으로 집계됐다. 최고가 지역 판매 가격 대비 110.9원 낮은 수준이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 감소 폭의 예상치 하회, 미·중 무역분쟁 심화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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