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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만 60세→65세' 연장…찬성 66.4% vs 반대 27.5%

최종수정 2019.05.29 13:07 기사입력 2019.05.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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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만 60세→65세' 연장…찬성 66.4% vs 반대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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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국민 3명 중 2명은 법정 정년을 현행 만 60세에서 만 65세로 연장하는 데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28일 만 65세 정년 연장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 노인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찬성한다'는 응답이 66.4%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반면 '기업의 부담이 늘어나고 청년 일자리가 줄어들 우려가 있으므로 반대한다'는 응답은 27.5%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6.1%.

세부 계층별로는 2030 청년층과 60세 이상을 포함한 모든 연령, 지역, 이념성향, 정당 지지층에서 찬성 여론이 대다수이거나 절반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20대(찬성 79.0% vs 반대 21.0%)에서 찬성여론이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73.5% vs 23.4%), 30대(68.3% vs 25.5%), 60대 이상(58.6% vs 31.1%), 50대(57.3% vs 34.1%)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찬성 74.4% vs 반대 18.6%), 대전·세종·충청(67.1% vs 28.9%), 서울(67.0% vs 30.7%), 광주·전라(64.1% vs 32.2%), 부산·울산·경남(59.4% vs 32.3%), 대구·경북(54.3% vs 35.6%) 순으로 찬성 여론이 많았다.

지지정당별로는 바른미래당(찬성 83.6% vs 반대 14.4%)과 정의당(77.7% vs 19.1%),더불어민주당(74.4% vs 23.7%) 지지층에서 찬성 여론이 반대여론을 압도했다. 무당층(69.6% vs 21.6%)과 자유한국당 지지층(50.9% vs 38.4%)에서도 찬성이 대다수이거나 절반을 넘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8007명에게 접촉해 최종 501명이 응답을 완료, 6.3%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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