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배우 이다해(36)가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이다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의 끝은 너무 피곤하다. 몸이 천근만근 누가 나 좀 일으켜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코수술 언제 다시 하셨어요. 예전 얼굴이 훨씬 나아요” “얼굴이 완전 다른 사람 같네요. 예전이랑 많이 틀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의혹을 제기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이다해 성형 관련 글이 사실인 것처럼 퍼져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이 일자 이다해 소속사 측은 관련 의혹을 일축하고 나섰다. 소속사 측은 “카메라 어플이나 각도에 따라 얼굴이 달라 보여 오해가 생긴 것 같다. 성형을 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2001년 열린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다해는 지난해 5월 종영한 드라마 ‘착한마녀전’ 이후 작품 활동 없이 휴식 중이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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