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톱 10에 3주 연속 진입했다.
7일(현지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7위에 랭크됐다.
이 앨범은 4월 27일자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한 뒤 이번 주까지 3주 연속 톱 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핫 100’ 차트에서 40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3주 연속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와 메인 싱글 차트 상단에 동시 진입하는 성과를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올해 치매 100만명 넘는다…"2050년엔 80대 부부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