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현대제철 은 30일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조선사들과 후판 가격협상도 안좋게 흘러가고 있다"며 "원가 상승요인 30불을 조선사에 제시했지만 중국이 전분기 대비 40불정도 인하된 가격으로 조선사들과 타결하면서 악재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한 30불 인상을 반영시키려고 노력할 계획"이라며 "5월 중순 이전에 타결목표로 협상 중"이라고 덧붙였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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