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은 업, 군살은 다운"…CJ ENM, 보정속옷 '엑사브라' 단독 론칭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은 맞춤형 보정 속옷 브랜드 '엑사브라'를 단독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30일부터 CJ몰을 통해 먼저 공개하며, 9일 밤 9시45분에 CJ오쇼핑 론칭 생방송을 진행한다.
'엑사브라'는 1996년부터 '나에게 꼭 맞는 맞춤형 속옷'이란 콘셉트로 핸드메이드 프리미엄 보정 속옷을 개발해 온 일본 란제리 브랜드다. 체형?기능별로 구분된 10가지 라인의 맞춤형 속옷을 선보인다. 섬세하고 확실한 가슴보정 니즈에 따라 젊은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지면서, 20~30대 여성들이 국내 구매고객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소재나 노와이어를 중심으로 편안함을 주로 강조하는 기존 보정속옷과 달리, 오쇼핑부문은 기능과 큐레이션을 강조한 차별화된 상품으로 니치 시장을 선점하고 젊은 고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엑사브라’는 국내와 일본에서 받은 특허 기술을 토대로 고기능성을 강조한다. ‘리프트업 패널’은 가슴의 무게를 지탱하는 근육인 '대흉근'을 자극하고, 가슴 지방이 이동하는 성질을 고려해 엑사브라를 착용함으로써 군살과 가슴이 올바른 모양으로 자리잡고 사이즈를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또 어깨와 가슴을 열도록 이중 벨트 처리를 한 '더블벨트' 기술은 자세교정과 등 군살 보정 역할을 한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일반 브라보다 3~4배 많은 80여개의 부품으로 제작해 정교하고 착용감이 우수한 것도 특징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우선 사이즈 업과 군살 보정을 핵심으로 한 6종 패키지로 선보인다. 가슴 볼륨을 극대화해주어 ‘엑사브라’의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듀스’ 3종, 더블벨트 기술로 등 군살 보정은 물론 올바른 자세 교정을 돕는 ‘엑슬렌더’ 2종이 메인 구성이다. 또 크로스 구조의 패턴과 후크와 와이어가 없는 브라로 자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원조 수면브라’라는 별칭을 가진 ‘그로우나이트’ 1종이 추가로 구성됐다.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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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순 CJ ENM 오쇼핑부문 언더웨어팀장은 “홈쇼핑 언더웨어 시장에서 한번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콘셉트의 언더웨어 상품을 통해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들에게도 새로운 쇼핑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엑사브라’는 오쇼핑부문의 단독 브랜드로써 향후에는 T커머스, 모바일라이브 등 채널별 주요 고객에게 어울릴 상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제안해 니치 마켓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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