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앨리스 레이디스오픈 최종일 1타 차 우승, 기쿠치와 다케오 공동 2위

신지애가 스튜디오 앨리스 레이디스오픈 최종일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미키(일본)=Getty images/멀티비츠

신지애가 스튜디오 앨리스 레이디스오픈 최종일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미키(일본)=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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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신지애(31ㆍ사진)의 시즌 첫 승 환호다.


14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골프장(파72ㆍ6316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스튜디오 앨리스 레이디스오픈(총상금 6000만엔) 최종일 3언더파를 쳐 1타 차 역전우승(9언더파 207타)을 완성했다. 지난해 11월 최종전인 리코컵 우승 이후 5개월 만에 JLPGA투어 통산 22승째, 우승 상금은 1080만엔(1억1000만원)이다. 올해 개막 이후 6개 대회 만에 나온 한국 선수의 첫 우승이다.

신지애는 1타 차 2위에서 출발해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었다. 1번홀(파4) 보기를 2~3번홀 연속버디로 만회를 한 뒤 7, 13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했다. 14번홀(파4)에서 1타를 까먹었지만 15~16번홀 버디로 경쟁자들의 추격에서 벗어났다. 마지막 18번홀(파4) 보기는 우승과 상관이 없는 스코어가 됐다. 기쿠치 에리카와 다케오 사키(이상 일본)가 1타 차 공동 2위(8언더파 208타)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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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프 스즈키 아이(일본)는 공동 4위(6언더파 210타)에 만족했다. 전날 선두였던 고가 에이미(일본)는 5오버파를 부진해 공동 10위(2언더파 214타)로 미끄러졌다. 한국은 이민영(27ㆍ한화큐셀) 공동 16위(이븐파 216타), 배선우(25ㆍ삼천리)와 이나리(31) 공동 27위(2오버파 218타), 김하늘(31ㆍ하이트진로)과 안신애(29)가 공동 37위(4오버파 220타)로 대회를 마쳤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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