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이마트는 이달 20일까지 청·적·흑 삼색 포도로 구성된 '칠레산 삼색포도(1.8㎏/박스)'를 9980원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는 칠레신선과일수출협회(ASOEX)와 함께 칠레 포도 15만박스를 이번 행사 물량으로 준비,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칠레 포도를 맛볼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칠레는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 반대이며, 현재 계절상 여름으로 한창 포도를 수확할 시기다. 이에 이마트는 고품질의 저렴한 포도를 맛볼 수 있도록 이번 칠레 포도 행사를 기획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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