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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숙소 출입' 쇼트트랙 김건우, 출전정지 1개월…김예진 견책

최종수정 2019.03.08 16:07 기사입력 2019.03.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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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와 김예진/사진=연합뉴스

김건우와 김예진/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진천선수촌에서 여자 숙소를 무단출입하다 적발된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건우(21·한국체대)가 출정정지 1개월 징계를 받았다. 김건우의 출입을 도와준 김예진(20·한국체대)은 견책을 받았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는 7일 김건우에게 출전 정지 1개월, 김예진에게는 견책 처분과 각각 사회봉사활동 20시간과 10시간을 부여했다.


김건우는 지난 2월24일 진천선수촌에서 여자 숙소동에 무단으로 들어갔다가 김건우를 본 타 종목 여자 선수가 대한체육회에 신고하면서 3개월 퇴촌 징계를 받았다. 이어 김건우의 출입을 도운 김예진도 1개월 퇴촌 처분을 받았다.


8일 빙상연맹 관리위원회는 김건우의 경우 "출입증 도용 사실과 지난 2회의 징계 이력을 미뤄볼 때 사안이 중대하나 체육회 퇴촌 조치로 2개 국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과 숙소 출입 동기에 대한 부분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건우는 여자 숙소에 출입 사실이 발각되자 감기약을 전달하기 위해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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