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김양이 화제다. 김양은 28일 TV조선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해 데뷔곡 ‘우지마라’를 불렀다. 김양은 2008년 데뷔해 12년 차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양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때 심사위원이던 장윤정이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은 호기심을 가졌다.
방송에서 장윤정은 “감정에 파도가 친다. 모두가 나를 바라보고 있을 때 김양이 데뷔했다. 유일하게 진심으로 잘 되는 걸 응원해준 친구”라고 김양을 소개했다. 김양과 장윤정은 십년지기 친구다.
김양은 ‘우지마라’를 불러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양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트롯 #가수 김양 #실검 1위 #우지마라 전화주시고 연락주시고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해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란 감사의 인사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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