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위민스월드챔피언십 첫날 쭈타누깐과 이민지 공동선두, 양희영 기권

박성현이 HSBC위민스월드챔피언십 첫날 1번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싱가포르=Getty images/멀티비츠

박성현이 HSBC위민스월드챔피언십 첫날 1번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싱가포르=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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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넘버 2' 박성현(26)의 상큼한 출발이다.


28일 싱가포르 센토사골프장 탄종코스(파72ㆍ6718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위민스월드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3언더파를 작성해 고진영(24ㆍ하이트진로),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펑산산(중국) 등과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넘버 1'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이민지(호주), 류위(중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에이미 올슨(미국) 등 무려 5명이 공동선두(4언더파 68타)다.

박성현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었다. 2, 5번홀 버디 이후 7번홀(파3) 보기로 주춤했지만 호쾌한 장타를 앞세워 13번홀 버디, 16번홀 이글(이상 파5)을 몰아쳤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두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려 보기를 적어냈다. 선두와는 1타 차다. 시즌 첫 출격인 '골프여제' 박인비(31ㆍKB금융그룹)는 버디 3개(보기 1개)를 낚았다. 2타 차 공동 13위(2언더파 70타)로 무난하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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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전인지(25ㆍKB금융그룹)와 이정은6(23ㆍ대방건설), 김효주(24) 등이 공동 13위에서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다이아몬드리조트 챔프' 지은희(33ㆍ한화큐셀) 공동 19위(1언더파 71타), '넘버 4' 유소연(29ㆍ메디힐)이 공동 47위(3오버파 75타)다. '혼다LPGA타일랜드 챔프' 양희영(30), 김세영(26ㆍ미래에셋), 디펜딩챔프 미셸 위(미국) 등은 컨디션 난조와 부상을 이유로 기권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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