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롯데손보, 최고 1억8000만원 보장 간병전문보험 출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롯데손보, 최고 1억8000만원 보장 간병전문보험 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최대 100세까지 요양자금이나 요양연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기간병전문보험 '무배당 롯데 골드플랜 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간편한 절차로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지급하는 급여와 별도로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장기요양진단비와 장기요양연금을 합쳐 최고 1억8000만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 시 일시지급 보험금 외 5년간 매월 유족연금을, 50%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 시 일시지급 보험금 외에 5년 간 매월 후유장해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노인성질환 외 질병이나 상해사고에도 치료자금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다.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 성인병 진단비와 말기폐질환, 말기간경화 등 진단비와 상해·질병 수술·입원비 등 장기요양 외 다양한 보장항목들도 추가 가능하다.


80·90·100세 만기로 가입연령은 20세부터 최장 70세까지 가능하며,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장기요양등급 판정시 갱신보험료를 제외한 차회 이후의 보장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부모님 위해 자녀가 계약자가 돼 부모를 피보험자로 하는 경우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부부가 동시 가입하는 경우 1%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중복할인도 가능해 최대 2%까지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김태수 롯데손해보험 장기상품팀장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평균수명 증가와 더불어 치매 등 노인성 질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간병보험 최고 수준의 요양자금을 보장해 건강한 은퇴생활은 물론 치매 등 노인성질환 발생시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