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관에서 열린 콘크리트산업발전포럼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관에서 열린 콘크리트산업발전포럼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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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콘크리트산업 발전과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인 '콘크리트산업발전포럼(CiDF)'이 출범했다. 국내 건설재료시장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신산업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개선을 위한 대정부 건의 창구 역할도 할 방침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콘크리트산업발전포럼은 미래 사회와 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콘크리트의 품질과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된다.

이를 위해 연 1회 정기총회와 연 5회 포럼을 개최한다. ▲융합형(의장ㆍ재료ㆍ시공ㆍ구조) 건축 설계 기반 조성 ▲콘크리트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콘크리트 산업의 사회적 책임 및 품질 경영 ▲콘크리트 문화 및 인식 개선 ▲콘크리트 품질관리 기준 및 제도 확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관에서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 총회에는 한국시멘트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한국표준협회, 설계ㆍ구조ㆍ시공ㆍ건설재료 전문가, 유관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서치호 건국대 건축학과 교수,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이영도 경동대 건축공학과 교수, 이원호 광운대 건축공학부 교수, 조병수 조병수건축연구소 대표 등 5명이 공동 대표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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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호 공동 대표는 "콘크리트산업이 미래 건설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과 다른 개념의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이 요구된다"며 "이를 위해서 전문가ㆍ기업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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