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佛은행 소시에테제네랄, 글로벌 1500여명 감원 검토"

최종수정 2019.02.24 20:00 기사입력 2019.02.24 20:00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프랑스 은행 소시에테제네랄이 1500명을 감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프랑스 언론들이 보도했다.


24일(현지시간) 르 피가로 등에 따르면 소시에테제네랄은 투자은행·기업금융 부문 인력을 프랑스 700명 포함, 전 세계에서 1500명 감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소시에테제네랄의 임직원은 약 14만5000명이다.


소시에테제네랄은 지난해 기대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렸으나 경기전망 악화로 투자은행 부문을 줄이고 영업목표 수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소시에테제네랄은 현재 5억유로(약 6372억원)가량 비용을 줄이는 구조조정을 검토 중이다.


감원 검토 보도가 나오자 은행 측은 성명을 통해 "기업금융과 투자은행 부문의 실적을 살펴보고 있으며 인력 운용에 대해 언급할 시점은 아니다"라면서도 "현재 노조와 대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비용 절감 방안 검토가 끝나는 대로 노조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소시에테제네랄은 1864년 나폴레옹 3세의 칙령에 의해 프랑스의 산업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크레디 리오네, BNP 파리바와 함께 프랑스 3대 은행으로 불리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