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이 2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돌의 귀환' 행사에서 '서울 돌' 이름표를 부착하고 있다. 창신동 채석장에서 채굴돼 조선총독부 건물에 쓰였던 '서울 돌'은 인사동 태화관터에 조성될 '3.1독립선언 광장'의 주춧돌로 쓰이게 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윤봉길 의사의 장손 윤주경 선생, 독립운동가 이은숙 선생의 손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가운데), 박 시장./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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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