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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장병 어깨 태극기 '위장색→원색'…"애국심 고취 목적"

최종수정 2019.02.18 17:38 기사입력 2019.02.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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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방부)

(사진=국방부)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국군 장병들이 전투복 어깨에 부착하는 태극기 색상이 위장색 바탕에서 흰색 바탕으로 바뀐다.


국방부 관계자는 18일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앞으로 원색 태극기를 부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훈련이나 연습, 작전 시에는 위장색 태극기를 부착한다.

이에 따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부터 모든 소속 장병들의 전투복 어깨에 부착하는 태극기를 원색 태극기로 바꿔 달게 했다.


육·해·공군과 해병대도 평소에는 원색 태극기를, 훈련이나 작전 때는 위장색 태극기를 부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장병들은 다음달 1일부터 태극기 색상을 위장색에서 원색으로 변경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국방부는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8월 장병 전투복에 태극기를 부착하도록 했다. 보급된 태극기는 원색과 위장색 2종이다. 당시 원색 태극기는 영내근무와 외출할 때 달고, 눈에 잘 띄지 않는 위장색 태극기는 훈련이나 작전임무를 수행할 때 부착하도록 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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