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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분위기 바뀌고 있다…TK에서 확실히 결론내달라"

최종수정 2019.02.19 07:23 기사입력 2019.02.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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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구 합동연설회서 세(勢) 과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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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김진태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가 18일 대구에서 열린 합동 연설회에서 지지세력을 과시했다. 그는 "여러분이 보는 이대로가 당심(黨心)"이라며 "보수의 심장이자 가장 많은 당원을 확보하고 있는 대구·경북(TK)에서 확실하게 결론을 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행사장은 김진태 지지자들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을 서슴지 않았고, 김 후보 정견발표 중에는 연신 '김진태!'를 외치며 호응했다.


김 후보는 이를 의식하며 "지금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어딜가나 김진태를 외치고 있지 않느냐. 이것이 민심"이라며 "앞으로 합동연설회, 토론회가 거듭될수록 더 확실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제일 두려워 하는 후보는 나"라며 "그렇지 않으면 저를 왜 그렇게 끌어내리려고 하겠느냐"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김진태는 제대로 싸울 줄 안다, 이길 줄 안다"며 "이제 제대로 싸워보고자 한다"고 표심을 호소했다.


김 후보는 "지금은 난세다. 난세에 꼭 필요한 지도자 자질은 용기와 애국심"이라며 "어려울 때 나라를 위해서 나오고 그것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촛불에 놀라 다 도망갈 때 끝까지 당을 지킨 사람"이라며 "(당 대표는) 왔다갔다한 사람, 기회를 보는 사람은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황교안·오세훈 후보를 견제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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