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강세다. 신제품 출시와 중국 진출을 통한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18일 오후 1시27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4750원(13.69%) 오른 3만9450원에 거래됐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 파마리서치 는 올해 이미 판매를 시작한 재생 골관절염 치료제 '콘쥬란'과 중국 진출이 임박한 자회사의 '리엔톡스(보툴리늄 톡신)' 등 신사업으로 인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8.1% 증가한 867억원, 영업이익은 125% 늘어난 2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