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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WS와 맞손…국내 클라우드시장 본격 공략

최종수정 2019.02.17 08:00 기사입력 2019.02.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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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클라우드 전환 지원
LG CNS 경험 + AWS 기술로 본격 공략

김영섭 LG CNS 사장 (왼쪽)과 에드렌타 아마존웹서비스(AWS)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디렉터(제공=LG CNS)

김영섭 LG CNS 사장 (왼쪽)과 에드렌타 아마존웹서비스(AWS)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디렉터(제공=LG CNS)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LG CNS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손 잡고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LG CNS는 15일 AWS와 '클라우드사업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AWS의 클라우드 전문성 및 안전성과 LG CNS의 국내 정보기술(IT)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경험을 결합해 국내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전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앞서 LG CNS는 AWS가 보유한 50일 안에 50개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50 in 50' 전환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양사는 이 프로그램을 LG CNS의 일부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에 먼저 적용한 후 LG 계열사를 비롯한 국내기업 클라우드 전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 지역 진출에도 상호 협력하는 한편 5세대 통신(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팩토리 등 신기술 영역의 솔루션 개발도 함께할 예정이다.


서울 강서구 LG CNS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영섭 LG CNS 사장, 현신균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부사장, 이재성 하이테크사업부장 부사장, 최문근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 상무, 에드렌타 AWS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디렉터, 장정욱 AWS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고객 중심의 창의적 방법론과 서비스를 AWS와 공동으로 개발해 국내 클라우드 혁신을 선도하고 디지털 전환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에드렌타 디렉터는 "수천개 기업들이 비용 절감과 민첩성 향상, 운영 성과 개선을 위해 AWS로 이전하고 있다"며 "AWS의 심층적인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LG CNS와 긴밀히 협력해 한국 고객들이 신속히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그로 인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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