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400만원선을 넘어섰다. 하루 거래량은 115억원 수준이었다.
13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3시45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2만원(0.50%) 상승한 400만원을 기록했다.
대부분 코인이 올랐는데 이오스(7.39%), 비트코인캐시(3.76%), 이더리움(3.46%) 등 상승 폭이 컸다.
같은 시각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이 전일 오후 3시30분 대비 2만4000원(0.60)% 오른 400만1000원에 거래됐다.
콘텐츠프로토콜토큰(-4.17%), 비트토렌트(-1.79%) 등을 제외한 대부분 코인이 올랐으며 비트코인캐시(2.72%), 이더리움(2.46%) 등의 상승 폭이 컸다.
해외에서도 코인들이 대체로 상승세를 탔다.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84% 오른 3667.81달러(약 411만5283원)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5.83%)을 제외한 대부분 코인이 올랐고 이오스(7.49%), 비트코인 캐시(3.83%), 이더리움(3.47%) 등이 3% 넘게 상승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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