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아모레퍼시픽 은 2017년 3월 용인 뷰티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경기도·용인시와 체결했던 투자 업무협약(MOU)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당초 투자예상금액은 약 1630억원이었다.
회사 측은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MOU 체결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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