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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 11일부터 민심 청취…주민과의 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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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남평읍 시작, 총 11일 간 20개 읍·면·동 주민 의견 수렴

지난해 나주시 산포면 주민과의 대화 장면. 사진=나주시

지난해 나주시 산포면 주민과의 대화 장면. 사진=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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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달 시민과의 진솔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읍·면·동 연두 순방에 나선다.


나주시는 오는 11일(월) 오후 남평읍을 시작으로 26일 성북동, 빛가람동까지 총 11일 간 지역 현안 점검 및 민의 수렴을 위한 20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당일 오전 10시, 오후 15시 부터 1회 또는 2회에 걸쳐 이뤄지는 주민과의 대화는 민선 7기 주요 시정 설명 및 읍·면·동정 보고,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강 시장은 개회에 앞서, 읍·면·동 지역내 경로당, 보육시설, 기업체 등을 사전 방문할 계획이다.


불필요한 격식과 의전을 간소화하는 대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등 생산성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강 시장은 “시민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해 사소한 의견까지 귀담아 듣고, 실속 있는 대화의 장을 구현할 것”이라며, “대화를 통해 수렴된 소중한 의견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꼼꼼히 처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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